091122

 * 뭔가 준비하던게 있었고, 오늘이 마감이어서 결국 제출하긴 했는데 이게 아무래도 힘들다. 내용은 내용대로 내 스스로가 읽어봐도 마음에 들지도 않고, 팀이 아니라 혼자 하다보니까 일정을 짜맞추는게 안되는거다. 음 그러니까... 학교에서도 조별과제에 개인과제에 각종 PT에다 따로 연구소에서 정부과제 하는거에 개인 공모전 참가까지 일이 많다보니까 머릿속은 뒤죽박죽이니 플래너로 계획을 잡아도 밀리기 일쑤고 정신은 더 없고. 팀제로 가는거면 서로 맞추는 일정이 있으니 며칠을 밤을 새더라도 그 일정에 맞출텐데, 난 아직까지 주제가 다른 여러가지 굵직한 일에 대한 일정 컨트롤을 잘 할수가 없다.

 * 그러니까 문제는 내 업무처리 속도와 능력, 그리고 일정짜기에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다. 아... 아직까지는 더 배우고 곁눈질하고 내것으로 만들어야된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 근데 일단 지금 머릿속은 8가지나 되는 남은 일에 대한 생각이 동시다발적으로 떠올라서 정신이 없는 상태. 이에 대한걸 정리하고 체계화해서 교훈삼으려면 일단 12월은 지나고 내년 1월이 되어봐야...oTL

 * 답덧글다는 방법을 바꿔보았다. 이전에는 일반 덧글로 닉네임 한분한분께 모두 한 덧글로 달았었는데, 네이트온 연동이나 이글루스 알림을 통해 덧글 달아주신 분들께 전달이 안되어서 답덧글을 다는걸로 바꿔보았다. 덧글 하나마다 답덧글이 하나씩 안쪽으로 밀려서 달리는게 마음에 안들긴 하지만 일단은 이렇게 계속 달아보려고 한다.

 * 그러니까 정말 다른생각 할 겨를이 없이 정신없이 바쁘고 게다가 같이 해야하는 조원들은 마음에 안들고 친해질 생각도 없고 친해지고 싶지도 않고 뭐 그렇다. 기말고사 시즌이 지나야 괴외도 구할 생각을 할텐데... 누가 밥좀 사줘 나 진짜 차비 4000원이 없어서 무임승차 몰래 할 판...

 * 미안해하지 않아도 되요. 고마워요. 정말이예요.

by JJuN@ | 2009/11/23 05:04 | 일기 | 트랙백 | 덧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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